박 대통령, APEC 마무리…'아세안 다자회의' 준비

입력 2013-10-08 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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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이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일정을 마무리하고 8일 아세안(ASEAN) 관련 다자 정상회의가 열리는 브루나이에 도착했다.

박 대통령은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열린 APEC 정상회의에서 중국, 캐나다, 멕시코, 페루 정상들과 양자회담 등을 통해 세일즈외교를 진행했다.

특히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의 회담에선 북핵 문제에 있어 진전된 중국의 입장을 확인하는 성과도 거뒀다는 평이다.

박 대통령은 오는 9일부터 이틀간 열리는 한-아세안 정상회의, 아세안+3 정상회의, 동아시아정상회의(EAS) 등 다자외교 무대에 설 계획이다.

박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아세안 지역 경제, 정치, 안보, 사회 분야에서 전략적인 공간 확보에 외교력을 집중할 것으로 보인다.

이와 함께 박 대통령은 브루나이, 싱가포르, 호주, 미얀마 정상과 잇따라 양자회담을 가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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