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다나스 북상, 대비요령은? “잊지 말고 하나씩 점검해야”

입력 2013-10-08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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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다나스 북상 대비요령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태풍 다나스 북상으로 제주 여객선 운항 통제 등 대비태세가 강화되면서 태풍 대비 요령에 대해 관심이 커지고 있다.

8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등은 제24호 태풍 다나스 북상 대비 안전요령을 알리고 있다. 정부에 따르면 집 안에서는 TV, 라디오 등 기상예보 및 재난정보에 귀를 기울여야 한다. 고층 건물일 경우 창문에 젖은 신문지를 붙이는 등, 강풍에 창문이 깨지지 않도록 대비하는 것도 좋다.

태풍 다나스 북상으로 침수가 예상되는 지역 주민들은 ‘물막이판’ 등 침수방지시설을 설치하면 좋다. 물막이판은 가까운 주민센터나 구청에 신청하면 무료로 받을 수도 있다. 빗물이 잘 빠지도록 집 주변 빗물받이 덮개와 쓰레기를 제거하는 것도 권장된다. 날아갈 위험이 있는 지붕이나 간판 등은 미리 단단히 고정하는 것이 좋다.

또 물이 불어날 수 있는 계곡 및 하천 주변에는 접근하지 말아야 한다. 혹시 침수가 예상되는 경우 신속히 안전한 곳으로 대피하고, 119나 120으로 신고할 것을 당부했다.

태풍 다나스 북상 기간에는 주차 역시 침수될 수 있는 주차장을 피해야 한다. 건물 간판 둥 강풍에 파손될 수 있는 위험시설물 근처도 주의해야 한다. 하수도 맨홀, 지하실, 옥상 등에도 접근하면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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