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TV, 프랑스 ‘백야 축제’의 중심에 서다

입력 2013-10-08 11:2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 지난 5~6일(현지시간), 프랑스 '뉘 블랑슈(백야)'축제를 기념해 파리 시청앞 광장에 마련된 삼성전자 스마트 체험존에서 관람객들이 85형 UHD TV를 살펴보고 있다. (사진제공 삼성전자)

삼성전자는 프랑스 파리의 현대예술 축제인 'Nuit Blanche(뉘 블랑슈 : 백야)' 축제의 공식 파트너로서 축제의 중심지인 파리 시청 앞 광장에 다양한 스마트 체험 공간을 마련했다.

올해로 12회를 맞은 '뉘 블랑슈' 축제는 10월 5일 토요일 저녁부터 10월 6일 일요일 새벽까지, 파리 시내 곳곳에 음향과 조명, 이미지를 함께 조화시키는 현대 예술 작품들을 선보였다.

축제는 지난 2002년에 파리의 문화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시작되어 프랑스인들의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는 파리의 최대 문화 행사로 10월 첫 번째 주말에 개최되며 시민들은 물론 전세계 관광객들에게도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행사다.

삼성전자는 4년 전 처음으로 '뉘 블랑슈' 축제에 참여해 매년 새로운 기술과 더 놀라운 제품으로 파리의 밤을 밝히고 있다. 올해 역시 뉘 블랑슈 축제의 중심 장소가 되는 파리 시청 앞 광장에 특별한 체험공간을 마련하고 많은 관람객들의 관심을 받았다.

특히, 시청 앞 광장에 설치한 삼성 UHD TV에 선명하게 펼쳐진 파리의 야경은 관람객들에게 파리의 색다른 모습을 발견하게 했다.

삼성전자 프랑스 법인장 전용성 상무는 "뉘 블랑슈 축제를 통해 예술과 기술의 자연스러운 만남을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행사를 지속적으로 후원해 현대 예술과 어우러지는 삼성만의 차별화된 프리미엄 이미지를 전달할 것"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아이돌 레시피와 초대형 상품…편의점 음식의 한계 어디까지?[Z탐사대]
  • 제니와 바이럴의 '황제'가 만났다…배스 타올만 두른 전말은? [솔드아웃]
  • 송다은 "승리 부탁으로 한 달 일하고 그만뒀는데…'버닝썬 여배우' 꼬리표 그만"
  • ’돌아온 외인’에 코스피도 간다…반도체·자동차 연이어 신고가 행진
  • ‘빚내서 집산다’ 영끌족 부활 조짐…5대 은행 보름 만에 가계대출 2조↑
  • “동해 석유=MB 자원외교?”...野, 의심의 눈초리
  • 미끄러진 비트코인, 금리 인하 축소 실망감에 6만6000달러로 하락 [Bit코인]
  • 명승부 열전 '엘롯라시코'…롯데, 윌커슨 앞세워 5연속 위닝시리즈 도전 [프로야구 16일 경기 일정]
  • 오늘의 상승종목

  • 06.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4,236,000
    • +0.57%
    • 이더리움
    • 5,086,000
    • +0.81%
    • 비트코인 캐시
    • 605,500
    • -0.98%
    • 리플
    • 693
    • -2.26%
    • 솔라나
    • 210,200
    • +2.49%
    • 에이다
    • 587
    • +0%
    • 이오스
    • 922
    • -1.71%
    • 트론
    • 164
    • +0.61%
    • 스텔라루멘
    • 140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69,850
    • -1.06%
    • 체인링크
    • 21,350
    • +1.04%
    • 샌드박스
    • 539
    • -0.3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