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6, 4.8인치로 화면 커질 듯”

입력 2013-10-08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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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아이폰은 4인치…애플 목표주가 600달러로 상향

애플의 차기 스마트폰 모델인 이른바 아이폰6의 화면이 4.8인치로 커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고 7일(현지시간) CNBC가 보도했다.

최근 대만의 애플 부품업체를 방문하고 돌아온 피터 미섹 제프리스 애널리스트는 “아이폰6는 4.8인치의 큰 화면을 채택해 더 많은 사람이 이 기기로 제품을 업그레이드할 가능성이 크다”고 내다봤다.

현재 아이폰 최신 모델인 5S와 5C 화면 크기는 4인치다.

미섹 애널리스트는 “애플 생태계가 아이폰6에 열광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에 애플 주가가 차기 아이폰 출시에 앞서 오를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애플 목표주가를 종전 425달러에서 600달러(약 64만원)로 상향 조정하고 투자의견도 ‘보유’에서 ‘매수’로 높였다.

미섹 애널리스트는 “아이폰6가 내년 9월에 출시할 전망”이라며 “기존 아이폰 보유자들이 이 기기로 전환하려는 수요가 8500만대에 이를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어 그는 “아이폰5S와 5C로 업그레이드 하지 않은 500만~1000만명의 사용자가 이때 기기를 아이폰6로 바꿀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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