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조합중앙회, ‘임산물 요리교실’ 인기

입력 2013-10-07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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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 가정 등을 대상 정기적 개최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장일환) 임산물유통사업소가 다문화가족들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숲속 임산물 요리교실 ’이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우리나라 임산물의 우수성을 알릴 수 있는데다 임산물 소비 확대 등 다양한 효과를 거두고 있다는 평가다.

산림조합중앙회 임산물 유통사업소는 친환경 제품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숲속 임산물 요리교실’을 정기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숲속 임산물 요리교실은 중앙회가 자체적으로 관리하고 있는 숲에서 진행되며, 낙엽송 잣나무 느티나무 등 다양한 수종의 나무와 구절초 돌단풍 더덕 등 야생초 등더 감상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교육장소는 중앙회 소유림인 충북 제천시 백운면 화당리 산 13-1외 2필지 등에서 진행되고 있다. 지난 4월9일에는 여주군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추천받은 다문화가족을 초대해 행사를 진행하기도 했다.

전통음식전문가인 김순옥 명가옹골 대표가 진행하는 요리교실에서는 감말랭이-엄나무-머우 매실-매실 뽕잎-솔잎 두릅-당위 마늘-매실 목이버섯-오미자 새송이-솔잎 질경이-표고버섯 등 장아찌류와 고사리 어묵말이, 밤 크로켓, 대추 새알심이 들어간 황율죽, 닭고기 밤 꼬치구이, 칡가루로 만든 팬케이크, 콩비지로 무친 피마자 나물, 도토리묵 조개탕, 더덕 표고 오븐구이, 더덕 고추장 삼겹살말이, 마른 나물 떡볶이, 나물적, 나물개장, 밤 두유 주스, 밤 비스코티, 밤 잣 호두 크리오 라떼, 잣 버터 쿠키, 표고 칩 크림수프, 나물 만두, 표고버섯 오븐구이, 산수유 더덕냉채 등 다양한 요리 방법도 배울 수 있다. 또 숲해설과 숲체험을 통해 우리 숲의 소중함과 중요성을 인식할 수 있다.

▲표고버섯 오븐구이

한편 산림조합중앙회 임산물유통사업소는 계절적으로 소량-분산 생산되는 임산물을 수집-선멸-포장-가공해 실수요자에게 직접 공급함으로써 임산물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 고비용-저효율의 유통구조를 개선하기 위해 유통기반의 지속적인 확충과 신속한 유통 정보 제공에 앞장서고 있다. 또 임산물 직거래 구축으로 산주 및 조합원의 소득향상에도 기여하고 있다. 임산물 유통사업소가 운영하는 임산물 가공공장은 2008년 HACCP 적용업소로 지정받았으며, 미생물검사실 전류농약검사실을 두고 있으며, 친환경 우수 임산물 학교급식, 단체급식 납품 및 대형매장 공급 등의 업무를 해오고 있다.

또 임산물 선별장과 저온저장고, 산림마트, 나무시장 등을 운영해오고 있으며,GAP 잔류농약 검사 등을 실시해오고 있다.

특히 ‘좋은 숲은 우리의 친구이자 미래의 자원’이라는 기치 아래 숲 체험교육장을 운영해오고 있다. 숲 체험교육은 산림의 쾌적함을 함께 느끼 정서적인 안정과 숲에 대한 소중함을 널리 알리기 위한 것으로, 녹색자금 지원을 받아 국산 임산물을 이용하는 우수고객 및 다문화 가정 등 소외계층 등을 대상으로 한다.

▲감말랭이장아찌
▲오미자새송이장아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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