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기능인 육성 위한 ‘전국기능경기대회’ 후원

입력 2013-10-07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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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연속 대회 후원, 2007년부터 참가자 200여명 특별 채용

삼성전자가 기능인 육성과 저변 확대를 위해 7년 연속 기능경기대회를 후원했다.

삼성전자는 올해로 48회를 맞아 지난달 30일부터 10월 7일까지 강원도 춘천에서 열리는 ‘전국기능경기대회’를 후원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 17개 시·도에서 참가한 1900여명의 기능인이 총 48개 직종에서 기량을 견줬다.

삼성전자는 대회 마지막날 어려운 환경에서도 우수한 기능을 가진 기능인 5명을 선발 ‘삼성 후원상’을 수여했다.

회사측은 이번 대회 종목 중 회사와 관련있는 16개 종목의 상위 입상자에게 특별채용의 특전을 부여할 계획이다. 이같은 특채는 2007년부터는 시작했고 대회 입상자와 참가자를 대상으로 현재까지 삼성전자에 입사한 직원은 200여명에 이른다.

2011년 전국기능경기대회에서 은메달을 획득하고 삼성전자에 입사한 이승준 사원은 지속적으로 기술을 연마해 올해 국제기능올림픽대회에서도 은메달을 거머쥐기도 했다. 현재 이승준 사원은 삼성전자 제조기술센터 금형 부문에서 근무하고 있다.

송지오 삼성전자 고문은 “삼성전자는 앞으로도 기능인의 육성과 채용 확대에 힘써, 기능인이 우대받는 사회 분위기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삼성전자는 학력과 무관하게 능력만 있으면 성공할 수 있는 ‘기술 우대 풍토’와 ‘기능인 저변 확대’를 위해 다각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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