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K, 구(救)삶 캠페인 마쳐…3차 접종 600도즈 추가 지원

입력 2013-10-07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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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궁경부암, 정기검진과 예방접종으로 생명을 구하세요”

▲사진=GSK

글락소 스미스클라인(GSK) 성인백신 사업부는 ‘구(救)삶’ 캠페인의 일환으로 실시한 저소득 요보호 청소년 대상 자궁경부암 무료 예방접종 사업에 3차 접종분 백신 600도즈를 추가 지원했다고 7일 밝혔다.

GSK는 지난해 11월 기아대책, 대한산부인과학회, 대한산부인과의사회와 4자 협약을 체결한 후 ‘구(救)삶 캠페인’을 통해 만 18세이하 저소득 요보호 청소년 약 600명에게 1200회 분의 자궁경부함 백신을 공급해왔다. 대한산부인과의사회는 재능기부를 통해 전국 주요 산부인과에서 무료로 1, 2차 접종을 진행했다. 이번 600회 분의 3차 예방접종을 끝으로 자궁경부암 백신 무료접종 행사는 마무리된다.

‘구(救)삶’은 자궁경부암으로부터 여성의 소중한 생명과 삶을 구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대한산부인과의사회 박노준 회장은 “국내에서 자궁경부암으로 인해 1년에 약 1000명이 목숨을 잃고 있고 자궁경부암 발생률도 인구 10만 명당 14.5건으로 동아시아 평균 11.9건보다 많아 아직도 후진국 수준”이라며, “자궁경부암의 주요 원인인 인유두종바이러스(HPV)는 젊은 여성 감염률이 높은데, 이런 추세라면 수년 후부터 젊은 자궁경부암 환자가 크게 증가할 우려가 있어 청소년기부터 백신을 통한 면역력 형성이 중요하다 ”고 설명했다.

GSK 성인백신 사업부 구본웅 팀장은 “본사 자궁경부암 백신이 출시된 지 5주년이 되는 시점에, 구(救)삶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된 무료 접종행사를 잘 마무리 할 수 있게 되어 의미 있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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