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2013 한국전자전에 ‘놀라운 발견’ 대거 선보여

입력 2013-10-07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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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HD·커브드 OLED·스마트TV 등 차세대TV로 삼각편대 구성

삼성전자가 7일 개막한 ‘제44회 한국전자전(KES 2013)’에서 차세대 TV를 비롯해 다양한 신기술을 선보였다.

삼성전자는 이날을 시작으로 나흘간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이번 전시회에 ‘놀라움의 여정(Journey of Wonder)’이라는 콘셉트을 앞세워 신기술을 대거 선보였다.

삼성전자 부스는 올해 한국전자전의 ‘혁신상’을 받은 85형 UHD TV와 55형 커브드 OLED TV가 전면을 장식했다.

지난 8월 서울 청담동 비욘드 뮤지엄(Beyond Museum)에서 진행해 높은 관심을 일으켰던 ‘삼성 UHD TV와 함께 하는 멸종위기 동물전(展), UHD ZOO’를 다시 선보이며 관람객이 신비로운 밀림을 간접 경험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실생활에 자유자재로 스며드는 첨단 스마트 기능을 시연하는 스마트TV 전시공간에서는 스마트폰의 요리법 화면을 TV의 큰 화면으로 보거나, 아이들이 TV를 이용해 공부하는 모습을 보여 준다.

또한 TV로 오페라 감상, 요가, 축구 등을 실제현장에서 보고 참여하는 것처럼 생생한 느낌을 받을 수 있게 전시공간을 꾸몄다.

삼성전자는 UHD TV-커브드 OLED TV-스마트 TV의 ‘삼각편대’로 기존 TV를 넘어선 미래시장에 대한 개척 의지를 내보인다는 방침이다.

이와 함께 한 단계 진화한 디스플레이 제품들도 다양하게 선보였다. ‘컬러 리얼리즘’을 보여주는 시리즈9 캘리브레이션 모니터(S27B970D·S27B971D), 동시에 10곳의 터치를 인식하는 터치 모니터 시리즈7(S24C770T), 콘텐츠에 따라 화면을 가로·세로로 바꿔 가며 쓸 수 있는 광시야각 모니터(S27C750P)를 각각 전시했다.

아울러 화면 간 경계가 3.7㎜로 신용카드 4장 두께에 불과한 세계 최소 베젤의 비디오월용 상업용 디스플레이(LFD)를 선보이며 기술력을 강조했다.

삼성전자는 ‘기존에 없던, 세상을 바꾸는 삶의 혁신’을 모토로 다양한 프리미엄 생활가전도 대거 전시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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