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개방직 채용 82%가 내부 승진·전보”

입력 2013-10-04 08:5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외교부의 개방형 직위 공모 제도가 유명무실하게 운영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소속 박병석 민주당 의원은 4일 “외교부가 시행 중인 개방직 공모가 취지와 달리 내부승진용으로 활용되고 있다”면서 이 같이 밝혔다.

박 의원이 외교부로부터 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외교부가 최근 5년 동안 실시한 34건의 개방직 채용 가운데 외교부나 다른 부처 공무원이 아닌 순수한 민간인이 채용된 사례는 3건에 불과했다고 밝혔다.

박 의원은 “외교부는 개방직 인사에서 외교부 소속 공무원이 임명되는 것은 전문성이 필요하기 때문이라고 하지만 정부부처 중 외교부에 가장 많은 무보직자를 보유한 것이 원인으로 분석됐다”고 지적했다.

또 “외교부 개방직 공모제도가 취지에 맞게 운영되려면 개방형 직위 공모의 타당성을 면밀히 검토하고 외교부 스스로 무보직자와 관련한 해결방안을 찾아야 한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트럼프 '가자 평화위' 뭐길래… 佛 거부에 "와인 관세 200%
  • 단독 흑백요리사 앞세운 GS25 ‘김치전스낵’, 청년 스타트업 제품 표절 논란
  • 배터리·카메라 체감 개선…갤럭시 S26시리즈, 예상 스펙은
  • "여행은 '이 요일'에 떠나야 가장 저렴" [데이터클립]
  • 금값 치솟자 골드뱅킹에 뭉칫돈…잔액 2조 원 첫 돌파
  • 랠리 멈춘 코스피 13거래일 만에 하락 마감…코스닥 4년 만에 970선
  • 현대자동차 시가총액 100조 원 돌파 [인포그래픽]
  • 단독 벤츠, 1100억 세금 안 낸다…法 "양도 아닌 증여"
  • 오늘의 상승종목

  • 01.2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1,300,000
    • -4.16%
    • 이더리움
    • 4,382,000
    • -7.08%
    • 비트코인 캐시
    • 856,000
    • -1.21%
    • 리플
    • 2,813
    • -4.58%
    • 솔라나
    • 187,800
    • -5.1%
    • 에이다
    • 522
    • -4.57%
    • 트론
    • 444
    • -3.69%
    • 스텔라루멘
    • 309
    • -3.44%
    • 비트코인에스브이
    • 26,790
    • -4.46%
    • 체인링크
    • 18,080
    • -5.09%
    • 샌드박스
    • 206
    • +1.9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