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례 아이파크, 3일 만에 계약률 91% 돌파

입력 2013-10-04 0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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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산업개발이 공급하는 ‘위례 아이파크’의 계약률이 91%를 넘어섰다. 사진은 위례 아이파크 견본주택 방문객들이 입장을 위해 줄을 선 모습. (사진=현대산업개발 제공)

현대산업개발이 서울시 위례지구 택지개발사업 C1-3블록에 공급하는 ‘위례 아이파크’의 계약률이 91%를 넘어섰다.

현대산업개발은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2까지 위례 아이파크 계약 결과 총 400가구 중 367가구가 계약해 91.8%의 계약률을 올렸다고 밝혔다.

현대산업개발 관계자는 “앞서 분양한 위례신도시 내 다른 단지들과 달리 서울 송파구에 속해 있으면서도 3.3㎡당 1700만원 초반대의 합리적인 분양가로 책정됨에 따라 모델하우스 오픈 이후 3일 만에 2만5000여명의 방문객이 몰리는 등 전세난에 시달리던 실수요고객들의 문의가 꾸준히 이어졌다”고 말했다.

위례 아이파크는 계약에 앞서 지난 9월 12일 실시된 1, 2순위 청약접수 결과 일반분양 총 400가구 가운데 특별공급을 제외한 373가구 모집에 6122건의 청약이 접수돼 평균 16.4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특히 펜트하우스로 높은 관심을 모았던 128A㎡은 1가구 모집에 207명이 몰리며 207대 1의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다. (문의 02-402-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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