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디스 “일본 소비세 인상 신용등급에 긍정적”

입력 2013-10-01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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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신용평가사 무디스가 일본 정부의 소비세 인상 방침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했다고 1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토마스 바이런 무디스 수석 부회장은 이날 블룸버그와의 인터뷰에서 일본의 내년 4월 소비세 인상 결정이 신용등급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했다. 그는 “소비세 인상이 일본 신용등급 상향을 뜻하지는 않는다”면서도“그러나 일본 정부의 재정은 개선될 것으로 본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날 아베 신조 총리는 소비세율을 현행 5%에서 내년 4월부터 8%로 올릴 계획을 밝혔다. 일본의 이번 소비세율 인상은 지난 1997년 이후 17년 만에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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