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G새마을금고는 다음달 1일부터 전국 새마을금고 3200여개 점포에서 ‘MG영업용운전자공제’ 상품을 판매한다고 30일 밝혔다.
이 상품은 택시·버스·화물차 등 영업용운전자 본인의 각종 사고에 대한 보장뿐 아니라 타인의 신체에 피해를 줘 발생한 형사적·행정적 책임까지 보장한다.
만 18~70세까지 가입할 수 있고 최대 보장 나이는 100세다. 20년 납입 월 2만원대의 보험료로 20년 만기 순수보장형 보험을 설계할 수 있다.
새마을금고는 자가용운전자를 가입대상으로 하는 운전자공제는 2007년 10월부터 판매했으며 영업용운전자를 대상으로 하는 운전자공제는 이번이 처음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