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테리어] 한샘, 신혼부부에겐 북유럽 스타일 가구가 딱~

입력 2013-09-30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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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샘 '폴린'.
한샘은 올해 하반기 북유럽 스타일의 가구로 신혼부부를 공략한다.

한샘은 이번 하반기 가장 트렌디한 신혼 감성을 자극하는 북유럽 스타일의 공간을 연출할 수 있는 신혼스타일 ‘폴린’을 출시했다. 지난해부터 스칸디나비아 스타일의 디자인이 큰 인기를 끌고 있는 트렌드를 반영한 제품이다.

폴린은 따뜻한 오크 컬러를 기본으로 안락하고 힐링을 해 줄 수 있는 베이스 캠프 같은 침실 공간을 원하는 신혼부부에게 인기를 끌 것으로 한샘은 기대하고 있다.

간결하면서도 실용적인 북유럽의 모던한 형태는 오래 사용해도 질리지 않는다는 것이 한샘의 설명이다. 폴린의 소재는 무늬만 나무결이 아닌 오크 원목과 무늬목 천연소재를 사용해 견고하면서도 고급스러움을 살렸다.

또 한샘은 올해 하반기 신혼 침실 신제품으로 ‘린다’를 출시했다. 린다는 신혼고객에게 선호도가 가장 높은 스타일인 ‘화이트 모던 로맨틱 스타일’이다. 단순한 화이트가 아니라 나무결을 살린 내추럴한 화이트 스타일로 고급스러운 느낌을 준다.

더불어 한샘은 기존 베스트셀러에 리클라이너 기능을 추가한 소파를 선보였다. 100㎡(30평) 이상에 거주하는 고객들에게 많은 인기를 모았던 ‘로렌스’와 ‘제네스’에 미국 리클라이너 하드웨어 1위인 L&P사의 리클라이너 모듈을 추가한 것.

특히 시장 대부분의 리클라이너 소파가 수동형인 것과 달리 한샘이 이번에 내놓은 제품은 버튼 하나로 각도를 자유자재로 조절할 수 있는 전동형이다. 가격은 로렌스 4인용 169만원, 제네스 4인용 199만원(리클라이너 모듈 1개 기준)으로, 수동형 가격대를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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