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 신호 지키는 사슴 이어 빨간 얼굴 원숭이 ‘화제’

입력 2013-09-30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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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 신호 지키는 사슴 vs 아마존 빨간 얼굴 원숭이

▲온라인 커뮤니티

교통 신호 지키는 사슴이 온라인에서 화제가 된데 이어 이번에는 슬픈 일을 당한 사람의 얼굴 같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야생 원숭이가 네티즌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게시판에는 아마존 빨간 얼굴 원숭이라는 제목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이 올라왔다.

이 야생동물의 정식 명칭은 '우아카리 원숭이'이지만, 온라인에서는 아마존 빨간 얼굴 원숭이로 유명하다.

아마존 빨간 얼굴 원숭이는 외투를 입은 듯한 긴 갈색의 털에 선명하게 붉은 얼굴, 커다란 눈동자 등이 특징이다.

다른 원숭이에 비해 혈관이 피부 가까이에 있어 얼굴이 붉다는 것이 전문가의 설명이다.

아마존 빨간 얼굴 원숭이는 체중이 4킬로그램을 넘지 않을 정도로 체구가 작은 편이며, 나뭇잎, 과일 등을 먹는 초식성의 식습관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교통 신호 지키는 사슴과 아마존 빨간 얼굴 원숭이를 접한 네티즌은 "교통 신호 지키는 사슴도 대단하지만 원숭이도 대단",“교통 신호 지키는 사슴-아마존 빨간 얼굴 원숭이, 대박”,“교통 신호 지키는 사슴-아마존 빨간 얼굴 원숭이, 귀엽다”,“교통 신호 지키는 사슴-아마존 빨간 얼굴 원숭이, 직접 보고 싶다”라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교통 신호 지키는 사슴'라는 제목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교통 신호 지키는 사슴' 사진 속에는 횡단보도를 건너는 사슴 한 마리의 모습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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