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지리아서 여객선 침몰…42명 사망

입력 2013-09-29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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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나이지리아 니제르강에서 폭풍으로 여객선이 두 동강 나면서 최소 42명이 숨지고 약 200명이 실종됐다고 블룸버그통신이 2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나이지리아 재난관리청 이브라힘 파린로예 대변인은 “말랄리 마을의 7일장을 찾은 상인들을 태운 여객선이 전일 니제르강에서 사고를 당했다”고 말했다.

모함메드 샤바 재난관리청장은 여객석인 승객과 화물을 초과해 실었다면서 니제르주 말랄리 마을을 출항한 후에 두 동강나면서 침몰했다고 밝혔다.

니제르강의 길이는 4200km로 아프리카에서 나일강과 콩고강에 이어 세 번째로 긴 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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