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열 '압구정날라리' 디스 "태어나지 말았어야 할 노래"

입력 2013-09-28 20:1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MBC)
가수 유희열이 처진달팽이의 '압구정날라리'를 디스했다.

28일 오후 방송된 MBC '무한도전'은 무도 가요제 특집 두 번째 편이 그러졌다.

이날 방송에서 가요제 파트너를 이룬 방송인 유재석과 가수 유희열은 어떤 음악을 만들 것인지에 대한 의견 차이를 좁히지 못해 '100분 토론'을 펼쳤다. '100분 토론' 중 유희열은 "'압구정 날라리'는 태어나지 말았어야 하는 노래"라며 맹비난하며 "그 노래 딱 들었을 때 이적의 내리막길이 시작되는구나. 멜로디 자체가 불결하다"고 맹비난했다.

이에 유재석은 "거기가 하이라이트다. 속에 있는 에너지를 토해내는 날라리 한 마디가 주는 카타르시스를 아냐"라고 반박했다.

한편 이날 '무한도전'에서 방송인 노홍철은 장미여관 육중완의 옥탑방을 찾았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지난해 가장 잘 팔린 아이스크림은?…매출액 1위 공개 [그래픽 스토리]
  • 개인정보위, 개인정보 유출 카카오에 과징금 151억 부과
  • 강형욱, 입장 발표 없었다…PC 다 뺀 보듬컴퍼니, 폐업 수순?
  • 큰 손 美 투자 엿보니, "국민연금 엔비디아 사고 vs KIC 팔았다”[韓美 큰손 보고서]②
  • 항암제·치매약도 아닌데 시총 600兆…‘GLP-1’ 뭐길래
  • 금사과도, 무더위도, 항공기 비상착륙도…모두 '이상기후' 영향이라고? [이슈크래커]
  • "딱 기다려" 블리자드, 연내 '디아4·WoW 확장팩' 출시 앞두고 폭풍 업데이트 행보 [게임톡톡]
  • '음주 뺑소니' 김호중, 24일 영장심사…'강행' 외친 공연 계획 무너지나
  • 오늘의 상승종목

  • 05.2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6,505,000
    • +0.39%
    • 이더리움
    • 5,436,000
    • +6.76%
    • 비트코인 캐시
    • 702,000
    • +1.67%
    • 리플
    • 732
    • +0.14%
    • 솔라나
    • 242,600
    • -1.18%
    • 에이다
    • 673
    • +1.66%
    • 이오스
    • 1,178
    • +1.2%
    • 트론
    • 162
    • -2.99%
    • 스텔라루멘
    • 153
    • +1.32%
    • 비트코인에스브이
    • 92,050
    • +0.05%
    • 체인링크
    • 23,170
    • +2.34%
    • 샌드박스
    • 640
    • +1.9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