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와글와글] ‘군국주의자’ 아베, 집단자위권이 평화주의?

입력 2013-09-27 10:5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미국의 보수성향 연구소 강연에서 “집단적 자위권 행사 목표는 적극적 평화주의”라며 “방위비 증액은 0.8% 수준이지만 원한다면 나를 ‘우익 군국주의자’로 부르라”고 말했다.

네티즌들은 “알겠습니다, 군국주의자 아베씨. 평화 파괴할 준비하면서, 평화를 지킨다는 거짓말 잘 하시네요”, “아베가 말하는 세계평화에 한일관계와 방사능은 없는 듯”, “히틀러가 2차 세계대전 일으킨 명분도 인류 평화였다”, “전쟁범죄에 대한 사과 먼저 해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일부는 “일본 두둔하는 것은 아니지만 솔직히 중국의 군비 증강은 문제 있는 수준”이라는 의견도 있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금융권 휘젓는 정치…시장경제가 무너진다 [정치금융, 부활의 전주곡]
  • 요즘 20대 뭐하나 봤더니…"합정가서 마라탕 먹고 놀아요" [데이터클립]
  • "책임경영 어디갔나"…3년째 주가 하락에도 손 놓은 금호건설
  • "노란 카디건 또 품절됐대"…민희진부터 김호중까지 '블레임 룩'에 엇갈린 시선 [이슈크래커]
  • "밀양 여중생 성폭행 가해자는 맛집 운영 중"
  • 새로운 대남전단은 오물?…역대 삐라 살펴보니 [해시태그]
  • 尹 "동해에 최대 29년 쓸 천연가스 매장 가능성...올해 말 첫 시추작업 돌입"
  • "이의리 너마저"…토미 존에 우는 KIA, '디펜딩챔피언' LG 추격 뿌리칠까 [주간 KBO 전망대]
  • 오늘의 상승종목

  • 06.0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6,086,000
    • +1.35%
    • 이더리움
    • 5,300,000
    • -0.17%
    • 비트코인 캐시
    • 649,000
    • +0.46%
    • 리플
    • 724
    • +0.14%
    • 솔라나
    • 229,500
    • -0.82%
    • 에이다
    • 631
    • +0%
    • 이오스
    • 1,141
    • +0.8%
    • 트론
    • 158
    • -0.63%
    • 스텔라루멘
    • 149
    • +0.68%
    • 비트코인에스브이
    • 85,000
    • +0.12%
    • 체인링크
    • 24,980
    • -2.65%
    • 샌드박스
    • 642
    • +3.2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