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동양그룹주, 유동성 위기속 주요계열사 반등

입력 2013-09-27 09:1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동양그룹주가 지주사인 동양을 제외한 주요 계열사들이 반등하는 등 혼조세를 나타내고 있다.

27일 오전 9시 8분 현재 지주사인 동양그룹은 전일대비 0.31%(1원) 내린 797원에 거래되고 있다. 동양시멘트는 0.87%(20원) 오른 2300원, 동양네트웍스는 5.07%(48원) 상승한 994원, 동양증권도 1.83%(50원) 오른 2770원을 나타내고 있다.

동양그룹 관계자들에 따르면 현재현 회장은 지난 25일 사장단 회의에서 “법정관리 신청은 없을 테니 동요하지 말고 각자 맡은 바 업무에 집중하라”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나 동양은 이달까지 만기가 돌아오는 회사채와 기업어음(CP) 2000억여원의 상환 자금을 아직 마련하진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대표이사
박주형
이사구성
이사 6명 / 사외이사 3명
최근공시
[2025.12.05] [기재정정]단일판매ㆍ공급계약체결
[2025.12.01] 임원ㆍ주요주주특정증권등소유상황보고서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소년범 출신 논란' 조진웅, 결국 은퇴 선언
  • 강남 찍고 명동ㆍ홍대로…시코르, K-뷰티 '영토 확장'
  • 수도권 집값 극명하게 갈렸다…송파 19% 뛸 때 평택 7% 뒷걸음
  • 사탐런 여파에 주요대학 인문 수험생 ‘빨간불’…수시탈락 급증
  • 흰자는 근육·노른자는 회복…계란이 운동 식단에서 빠지지 않는 이유 [에그리씽]
  • '그것이 알고 싶다' 천사 가수, 실체는 가정폭력범⋯남편 폭행에 친딸 살해까지
  • 홍명보호, 멕시코·남아공과 A조…'죽음의 조' 피했다
  • 오늘의 상승종목

  • 12.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978,000
    • -0.06%
    • 이더리움
    • 4,569,000
    • +0.42%
    • 비트코인 캐시
    • 874,500
    • +3.43%
    • 리플
    • 3,068
    • +0.49%
    • 솔라나
    • 199,200
    • -0.65%
    • 에이다
    • 625
    • +0.32%
    • 트론
    • 429
    • +0.23%
    • 스텔라루멘
    • 360
    • -0.28%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490
    • +0.46%
    • 체인링크
    • 20,920
    • +2%
    • 샌드박스
    • 215
    • +1.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