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AM, 오는 12월 연말 콘서트 개최… 새로운 모습 선보인다

입력 2013-09-26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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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2AM이 연말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2AM은 오는 12월 7일과 8일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SK핸드볼경기장에서 콘서트 ‘NOCTURNE:야상곡’을 개최한다.

2010년 크리스마스 콘서트를 시작으로 연말마다 공연을 펼치고 있는 2AM은 이번 공연에서 음악과 이야기를 결합한 신선한 뮤직 드라마 형식의 무대를 통해 연말 공연 강자로 발돋움할 예정이다. 또한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멤버들 간의 듀엣과 새로운 레퍼토리로 짠 개인 무대도 선보인다.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와 공연 주최사 CJ E&M 음악사업부문 콘서트사업팀은 “조용한 밤의 기분을 나타내는 서정적인 피아노곡인 ‘Nocturne:야상곡’처럼 감성적인 새벽 2시의 모습과 뮤직 드라마 그리고 멤버들의 색다른 4가지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열정적인 새벽 2시의 모습까지. 다양한 음악 구성과 퍼포먼스로 지루할 새 없는 무대가 펼쳐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이번 공연의 티켓은 26일 오후 8시부터 온라인 사이트 인터파크와 예스24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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