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부르크, 핑크 감독 후임으로 전 네덜란드 대표팀 감독 판 마바이크 선임

입력 2013-09-26 11:2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함부르크 구단 홈페이지)
독일 분데스리가 전통의 명문 함부르크 SV가 최근 성적 부진으로 해임한 토르스텐 핑크 전 감독의 후임으로 전 네덜란드 대표팀 감독 베르트 판 마바이크를 선임했다.

함부르크는 26일 새벽(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판 마바이크 감독의 선임 사실을 전했다. 지난 시즌까지 손흥민(현 바이어 레버쿠젠)이 활약했던 함부르크는 올시즌 6경기를 치른 현재 1승 1무 4패, 승점 4점의 부진한 성적으로 강등권인 16위로 떨어져 있다. 51번째 시즌을 맞이하는 분데스리가에서 유일하게 전 시즌을 1부리그에서 보내고 있는 것은 물론 통산 우승 3차례(분데스리가 정식 도입 이전에도 세 차례)를 차지한 함부르크임을 감안하면 아쉬운 시즌 초반이다.

판 마바이크 감독은 취임 인터뷰를 통해 “현 상황에서 분데스리가는 세계 최고의 리그”라는 의견을 밝히며 “하루 빨리 팀을 정비해 순위를 끌어올릴 수 있도록 하겠다”는 뜻을 나타냈다.

판 마바이크 감독은 지난 2000년부터 페예노르트 로테르담 감독을 맡았고 이후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로 자리를 옮겨 분데스리가에 대한 경험도 가지고 있다. 이후 재차 페예노르트 감독으로 자리를 옮겼던 그는 마르코 반 바스텐 감독이 이어 네덜란드 대표팀을 이끌기도 했다. 페예노르트에서의 첫 감독 시절에는 송종국을, 두 번째 페예노르트 감독 시절에는 이천수를 각각 지도해 국내 팬들에게도 비교적 낯익은 인물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패닉 하루 만에 코스피 역대 최대 상승폭으로 급반등⋯ 코스닥도 사상 최고 상승
  • 기름값 일주일 새 128원 상승…중동 사태에 물가·경제 '경고등'
  • '천만영화' 카운트다운…'왕사남' 숫자로 본 흥행 기록 [인포그래픽]
  • 봄꽃 축제 열리는 여의도·구례·제주도…숙소 검색량 '급증' [데이터클립]
  • '미스트롯4' 결승→'무명전설' 돌풍⋯'트로트', 왜 여전히 뜨겁나 [엔터로그]
  • 쿠르드족, 이란서 美 대리 지상전 시작했나…CIA 지원설 솔솔
  • 수입 소고기 값, 작년보다 63% 급등...계란 가격도 6%↑[물가 돋보기]
  • 급락장에 또 '빚투'…5대 은행, 신용대출 이틀새 1조3500억 불었다
  • 오늘의 상승종목

  • 03.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5,546,000
    • +0.9%
    • 이더리움
    • 3,074,000
    • +1.09%
    • 비트코인 캐시
    • 675,000
    • -0.95%
    • 리플
    • 2,088
    • +1.21%
    • 솔라나
    • 131,900
    • +0.08%
    • 에이다
    • 400
    • +0.25%
    • 트론
    • 414
    • -0.24%
    • 스텔라루멘
    • 233
    • +2.19%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190
    • -0.27%
    • 체인링크
    • 13,630
    • +1.26%
    • 샌드박스
    • 126
    • +0.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