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공사, 8900만원 상당 온누리상품권 기탁

입력 2013-09-25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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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공사 임직원들이 24일 8900만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한국가스공사)
한국가스공사가 지난 24일 8900만원 상당의 온누리 상품권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고 25일 밝혔다.

가스공사는 전년도 법인카드 이용으로 발생한 수익금을 온누리 상품권 1만원권 8900장으로 구매, 기탁했다. 이번에 기탁된 온누리 상품권은 가스공사 전국 4개 LNG생산기지 인근 노인복지관 및 청소년 쉼터의 식자재 구입에 쓰일 예정이다.

가스공사는 2010년부터 법인카드 사용으로 발생하는 포인트를 전액 사회에 환원, 현재까지 금액은 총 3억6000만원에 달한다.

이와 함께 가스공사는 사회공헌사업으로 ‘온누리 열효율 개선사업’도 시행하고 있다. 에너지 빈곤 가구 및 취약복지시설을 대상으로 벽체 단열, 바닥 난방, 창호교체 등을 통해 건물의 열효율을 높이는 사업으로 2010년부터 약 80억원이 지원됐다.

가스공사는 임직원들의 참여로 마련된 연간 1억5000만원의 성금을 활용, 사회복지단체와 생활형편이 어려운 가정을 돕는 한편 수원역에서 5년째 무료급식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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