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후쿠시마 앞바다서 시험조업 재개

입력 2013-09-24 16:5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일본 후쿠시마현 어업협동조합회가 24일(현지시간) 후쿠시마 시내에서 조합장 회의를 열고 이 지역 앞바다에서 시험조업을 재개하기로 결정했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이 보도했다.

조합회는 해수나 어패류 방사성 물질을 검사한 결과 안전성을 확보할 수 있다고 판단해 이런 결정을 내렸다고 신문은 전했다.

앞서 후쿠시마현은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방사능 오염수 유출 문제로 이달 초 시험조업을 중단했다.

연합회 산하 조합 중 북부의 소마후타바어업협동조합이 25일 오전 조업에 착수하며 이와카시조합 등은 다음달 3일부터 시험조업을 재개한다.

시험조업에서는 총 95척의 어선이 수심 150m의 해역에서 조업하며 현 남부 앞바다에서 고기를 잡는 것은 원전 사고 이후 2년 반 만에 처음이라고 신문은 전했다.

대상 어종은 털게와 오징어 뱅어 등 총 17종이며 고기를 잡은 이후 방사성물질 검사에서 국가 기준치를 크게 밑도는 것만 유통할 계획이라고 어업협동조합회는 밝혔다.

또 조합회는 지난 7~9월 어패류와 가공품 등에 방사성물질 검사를 실시한 결과 대부분 물질이 검출되지 않았거나 기준치를 밑돌았다고 강조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중기부, '모두의 창업' 개인정보 유출 사과...1차관 정례 점검회의 신설
  • 삼성SDI, 6.32% 급등 마감⋯증권가가 ‘톱픽’으로 꼽은 이유는 [찐코노미]
  • 거래소, 프리마켓 시행 내년 말로 연기···애프터마켓은 기존안대로 9월 시행
  • '골드 러시' 식었다…골드뱅킹, 6개월 만에 1조원대로
  • 스페이스X, 200억 달러 회사채 발행⋯IPO 이어 대규모 자금 조달 [종합]
  • 한국, 멕시코에 0-1 패배⋯조별리그 2차전 무승 못 깼다 [북중미 월드컵]
  • "강북마저 만만치 않네"⋯전세난에 등 떠밀린 실수요자 '한숨'
  • "월 50만원 넣었더니 2200만원?"…청년미래적금 흥행 예고
  • 오늘의 상승종목

  • 06.1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6,409,000
    • +2.37%
    • 이더리움
    • 2,616,000
    • +2.59%
    • 비트코인 캐시
    • 302,200
    • +3.25%
    • 리플
    • 1,744
    • +2.65%
    • 솔라나
    • 108,200
    • +4.95%
    • 에이다
    • 247
    • +2.07%
    • 트론
    • 490
    • +1.03%
    • 스텔라루멘
    • 329
    • -0.9%
    • 비트코인에스브이
    • 17,840
    • +2.88%
    • 체인링크
    • 12,070
    • +2.2%
    • 샌드박스
    • 86.75
    • +13.5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