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덜랜드, 디 카니오 감독 해임...지동원, 기성용의 운명은?

입력 2013-09-23 07:1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시즌 5경기만에 선덜랜드 감독직에서 경질된 파올로 디 카니오 (사진=AP/뉴시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소속 선덜랜드가 성적부진을 이유로 파올로 디 카니오 감독을 조기 경질했다. 선덜랜드는 23일 새벽(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이 같은 사실을 밝혔다.

선덜랜드는 5라운드까지 1무 4패로 부진에 빠지며 최하위인 20위에 머물러 있고 3골을 넣는 동안 무려 11골을 내주며 공수의 균형이 완전히 무너진 상태다. 주말에 벌어진 19위 웨스트 브롬위치와의 원정경기에서도 0-3으로 완패하며 유일한 무승 팀으로 남아있다.

디 카니오는 지난 시즌 막판 감독으로 부임해 팀을 잔류로 이끌며 지도력을 인정받았지만 만 6개월을 채 버티지 못하고 경질됐다. 이에 따라 선덜랜드 소속의 국내 선수들인 지동원과 기성용의 입지에도 적지 않은 변화가 예상된다.

지동원은 지난 시즌 독일 아우크스부르크에서 임대로 활약한 뒤 분데스리가 잔류 의지를 나타냈지만 디 카니오 감독의 요청으로 원대복귀했다. 기성용은 스완시 시티에서 시즌 주전 경쟁에서 멀어졌지만 임대로 선덜랜드에 합류하면서 반전의 계기를 마련했다. 두 선수 모두 디 카니오 감독의 의중에 따라 선덜랜드에 잔류 그리고 합류가 결정된 셈이다.

일단 선덜랜드는 케빈 볼 코치가 팀을 맡아 주중 리그컵 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증시 조정장에 또 ‘빚투’…마통 잔액, 닷새간 1.3조 불었다
  • 버려질 부산물도 전략광물로…고려아연 온산제련소의 ‘연금술’ [르포]
  • 단독 대출금으로 ‘자기자금’ 꾸며 또 대출…‘744억 편취’ 기업은행 전직원 공소장 보니
  • 서울 고가 아파트값 둔화 뚜렷⋯상위 20% 하락 전환 눈앞
  • 역대급 롤러코스터 코스피 '포모' 개미들은 10조 줍줍
  • 노란봉투법 시행 D-2…경영계 “노동계, 무리한 요구·불법행위 자제해야”
  • 조각투자 거래 플랫폼 ‘시동’…이르면 연말 시장 개설
  • "집값 안정되면 금융수요 바뀐다…청년은 저축, 고령층은 연금화"
  • 오늘의 상승종목

  • 03.0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9,009,000
    • -1.38%
    • 이더리움
    • 2,880,000
    • -1.3%
    • 비트코인 캐시
    • 662,500
    • +0.38%
    • 리플
    • 1,991
    • -1.04%
    • 솔라나
    • 121,600
    • -2.33%
    • 에이다
    • 372
    • -2.62%
    • 트론
    • 424
    • +0.95%
    • 스텔라루멘
    • 220
    • -1.79%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290
    • -3.15%
    • 체인링크
    • 12,700
    • -2.16%
    • 샌드박스
    • 116
    • -3.3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