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리설주 보도에 “미친 개소리” 원색 비난

입력 2013-09-22 17:1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북한이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의 부인 리설주와 관련한 국내 언론 일부의 보도가 자신들의 ‘최고 존엄’을 모독했다며 원색적인 비난에 나섰다.

조선중앙통신은 22일 자 논평에서 “괴뢰패당이 어용 매체들을 통해 감히 우리의 최고존엄에 대한 모략적 악담을 거리낌 없이 해대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앞서 국내 언론들은 전날 일본 아사히 신문을 인용해 김정은 제1위원장 부인인 리설주와 관련된 추문을 은폐하고자 공연단 9명을 처형했다고 보도했다.

이 같은 보도에 대해 조선중앙통신은 “‘처형’이니‘은폐’는 모략설”이라며 “이는 우리 최고 존엄에 대한 용납할 수 없는 특대형 도발이며 미치광이들이 아니고서는 감행할 수 없는 천인공노할 범죄행위”라고 비난했다. 통신은 또 리설주 관련 보도는 거짓말이라고 전했다.

이어 “까마귀의 주둥이에서는 까욱소리 밖에 나올 것이 없다”면서 “반공화국 모략에 환장한 대결 광신자들의 입에서는 ‘미친 개소리’밖에 나올 것이 없으며 그런 정신병자들의 망발에 귀를 기울일 사람도 없다”고 맹비난했다.

통신은 리설주 관련 보도와 전날 연기된 이산가족 상봉을 연관지어 “오늘 북남관계가 또다시 엄중한 사태에 직면하게 된 것은 괴래패당이 보수언론의 사환군들을 내몰아 온갖 비열하고 너절한 모략과 날조의 궤변을 늘어놓게 한 것과 관련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우리의 최고 존엄을 걸고 드는 자들은 반드시 값비싼 대가를 치르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검은 금요일' 코스피 6%대 급락에 5050선 턱걸이 마감…코스닥도 5%대↓
  • 오로지 목적은 치이카와…‘토벌대’의 일본행 [해시태그]
  • 李대통령, 법무장관에 이용철·국세청장에 안덕수 지명…정무수석에 최인호
  • '장원영 샤워법', 어디까지 해봤니? [솔드아웃]
  • 수도권 전셋값 88주째 상승⋯경기도 전세 '10억' 시대
  • 명품백 메고 다이소 간다…일상이 된 초저가 소비 [5000원, 기준이 되다]
  • 뉴욕증시, 데이터센터 규제 우려에 AI주 투매…반도체지수 장중 12%↓
  • 공정거래 첫 사건 송치했지만…중수청, 기업수사 체계 안착 ‘먼 길’
  • 오늘의 상승종목

  • 11.0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3,641,000
    • +0.14%
    • 이더리움
    • 3,062,000
    • +0.49%
    • 비트코인 캐시
    • 352,900
    • -3.16%
    • 리플
    • 1,597
    • -2.02%
    • 솔라나
    • 122,700
    • -0.24%
    • 에이다
    • 250
    • -1.57%
    • 트론
    • 435
    • +0.46%
    • 스텔라루멘
    • 208
    • -1.4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850
    • -2.14%
    • 체인링크
    • 14,760
    • -0.27%
    • 샌드박스
    • 58.2
    • -2.63%
* 24시간 변동률 기준

Web3 레이더

  • 주목 펀딩
    • 1 Kalshi $1B
    • 2 Morpho $175M
    • 3 Arc $222M
    • 4 Lighter $68M
  • 인기 프로젝트
    • 1 LayerAI Infra 인기지수 302
    • 2 Elysium 인기지수 292
    • 3 Robinhood CeFi 인기지수 253
    • 4 TransCrypts Tools 인기지수 249
  • 토큰 언락 임박
    • HumidiFi 유통량 113% D-32
    • Allora 유통량 89% D-4
    • DAOBase 유통량 43% D-11
    • FLock 유통량 41% D-23
Source fr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