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광주은행, 내일 예비입찰 마감…‘예측불허’

입력 2013-09-22 10:3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우리금융 계열인 경남은행과 광주은행 인수전의 경쟁구도 윤곽이 하루 후면 나타날 전망이다.

22일 금융권에 따르면 예금보험공사는 23일 오후 5시 경남은행과 광주은행 매각을 위한 예비입찰 서류를 마감한다.

우선 경남은행에 눈독을 들이는 곳은 DGB금융지주(대구은행)와 BS금융지주(부산은행), 경남·울산 지역 상공인으로 구성된 경남은행 인수추진위원회, 기업은행 등이다.

경남은행 인수전은 DGB금융지주, BS금융지주 등 지방 금융지주와 지역민 연합체인 경남은행 인수추진위원회의 대결이 치열할 것으로 보인다. 이와 함께 최근 자금력이 풍부한 기업은행까지 가세해 더욱 예측불허한 상황이 됐다.

국책은행인 기업은행이 정부가 민영화하려는 은행을 인수하는 것은 사실상 만영화가 아니라 국유화라는 논란도 나온다.

광주은행은 광주상공회의소를 주축으로 하는 광주·전남상공인연합회, JB금융지주(전북은행), DGB금융지주 등이 관심을 갖고 있다.

금융위원회 공적자금위원회는 경남·광주은행 입수에 있어 문제 소지를 없애고자 최고가 입찰 원칙을 정했다. 그러나 지역사회 기여도 등도 평가 배점에 포함해 반드시 입찰가만 높게 부른다고 인수할 수 있는 것은 아니라는 분석이다.

한편 금융당국은 경남은행과 광주은행의 매각이 불발되면 우리은행에 편입하지 않고 예금보험공사의 자회사 형태로 남길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22일 만에 다시 문 연 홈플러스…정상화 바쁜데 재고 없어 ‘발동동’[가보니]
  • 입추매직 '불발', 처서매직은 올까요? [해시태그]
  • 콘서트 갈 때 응원봉만?⋯'최애' 위한 필수품 등장이오! [솔드아웃]
  • 서울시, 정부에 정비사업 규제 완화 '건의'⋯국토부 "협의 중" 입장만 [종합]
  • 서울 40도 찍더니 하남 40.8도·광양 40.2도…전국 '펄펄'
  • 넥스트레이드, 12일부터 프리마켓 상·하한가 주문 한시 금지
  • 9월 입주 디에이치방배 잔금대출 풀린다…은행권 3000억 공급
  • 단독 논란의 'Busan is Good'…8억 도시브랜드, 용산 대통령실 CI 업체가 수행
  • 오늘의 상승종목

  • 08.0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1,750,000
    • +0.34%
    • 이더리움
    • 2,719,000
    • +0.85%
    • 비트코인 캐시
    • 304,500
    • +1.5%
    • 리플
    • 1,459
    • -1.75%
    • 솔라나
    • 103,900
    • -0.1%
    • 에이다
    • 283
    • +4.04%
    • 트론
    • 461
    • -0.86%
    • 스텔라루멘
    • 226
    • -0.88%
    • 비트코인에스브이
    • 18,780
    • +0.7%
    • 체인링크
    • 11,610
    • +0.69%
    • 샌드박스
    • 58.24
    • -0.4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