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회생 신청 급증…올해 사상 최대 전망

입력 2013-09-21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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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회생 신청자 수가 빠르게 늘면서 사상 최대를 기록할 전망이다.

21일 금융권과 법원통계월보에 따르면 지난 1∼7월 개인회생 신청자수는 6만1446명으로 지난해 동기(5만2843명)보다 8603명(16.3%) 늘었다.

개인회생 신청자는 2010년 연간 4만6972명 이후 경제성장 둔화와 가계부채 증가의 영향으로 2011년 6만5171명, 2012년 9만378명 등 2년 연속 증가했다. 현 추세라면 3년 연속 증가세를 보이며 2012년의 연간 사상 최대 기록을 경신할 전망이다.

2004년 9월 시행에 들어간 개인 회생제는 첫해 신청자가 9070명이었으며 2005년 4만8541명, 2006년 5만6155명으로 늘다가 2007년 5만1416명, 2008년 4만7874명 등으로 줄고서 2009년에는 5만4605명으로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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