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타민’ 허경환, 우울증 검사 “위험…스트레스성 건망증까지”

입력 2013-09-19 15:1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허경환(사진=KBS2 방송화면 캡쳐)

허경환의 우울증 검사 진단 결과가 눈길을 끈다.

18일 추석 특집으로 방송된 KBS 2TV ‘비타민’에서는 배기성, 신봉선, 김소현, 최정원, 허경환이 스트레스 위험도를 측정해 진단받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우울증 진단 검사를 진행한 전문의는 이날 방송에서 허경환에게 ‘위험’ 단계의 진단을 내렸다. 전문의는 “허경환은 우울증으로 인한 소화불량, 위통같은 신경성 증상을 보인다. 사실은 ‘매우 위험’까지도 생각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전문의는 “(허경환이) 뇌기능 검사를 받지 않았다. 인지 기능 검사에서 뭔가에 계속 걱정하고 신경쓰고 있을 때 나오는 스트레스성 건망증 증상과 유사한 결과가 나왔다”고 결과를 분석했다.

허경환은 이에 “내 인생에 내가 가진 실력에 비해 좋은 결과가 나와 불안하다. 이 위치를 계속 유지할 수 있을까 불안하다. 제 위치를 인정하면서 더욱 열심히 하겠다”고 답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AI기술ㆍ인재 갖춘 印…글로벌 자본 몰린다 [넥스트 인디아 上-①]
  • 박나래, 외부 유튜브 채널서 입장 발표
  • 뉴욕증시, 엇갈린 경제지표에 혼조⋯나스닥은 0.23%↑
  • 집값도 버거운데 전·월세까지…서울 주거비 부담 가중[한파보다 매서운 서민주거①]
  • SK가 쏟아 올린 150조 국민성장펀드 ‘실탄의 길’ [특례와 특혜의 갈림길]
  • 상장폐지 문턱 낮추자…좀비기업 증시 퇴출 가속
  • 한국女축구의 산 역사, 지소연 선수...편견을 실력으로 넘었다[K 퍼스트 우먼⑬]
  • 오늘의 상승종목

  • 12.1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0,671,000
    • +1.71%
    • 이더리움
    • 4,396,000
    • +0.05%
    • 비트코인 캐시
    • 813,500
    • +2.71%
    • 리플
    • 2,867
    • +1.88%
    • 솔라나
    • 191,400
    • +1.48%
    • 에이다
    • 575
    • +0.35%
    • 트론
    • 418
    • +0.48%
    • 스텔라루멘
    • 327
    • -0.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7,820
    • +2.35%
    • 체인링크
    • 19,250
    • +1.48%
    • 샌드박스
    • 179
    • +1.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