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보] 연준, 미국 성장률 전망치 하향 조정

입력 2013-09-19 0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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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 Fed)는 18일(현지시간)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를 마치고 발표한 분기 경제전망 보고서에서 올해 미국 경제성장률 전망을 2.0~2.3%로 지난 6월의 2.3~2.6%에서 하향 조정했다.

내년 성장률 전망치는 종전의 3.0~3.5%에서 2.9~3.1%로 낮췄다. 2015년 전망치는 종전의 2.9~3.6%에서 3.0~3.5%로 조정됐다. 이번에 처음으로 나온 2016년 성장률 전망치는 2.5~3.3%다.

올해 실업률 전망치 상단은 7.3%로 이전과 같았으나 하단은 7.1%로 지난 6월의 7.2%에서 다소 개선됐다. 내년 실업률 전망은 6월의 6.5~6.8%에서 6.4~6.8%로, 2015년은 5.8~6.2%에서 5.9~6.2%로 조정됐다.

2016년 실업률 전망은 5.4~5.9%로 제시됐다.

개인소비지출(PCE) 인플레이션 올해 전망치는 1.1~1.2%로 지난 6월의 0.8~1.2%에서 다소 높아졌다. 내년은 1.4~2.0%에서 1.3~1.8%로 조정됐으며 2015년은 1.6~2.0%로 6월 전망과 같았다. 2016년 전망치는 1.7~2.0%다.

올해 근원 PCE 인플레이션 전망치는 지난 6월의 1.2~1.3%를 유지했다. 내년 전망치는 종전의 1.5~1.8%에서 1.5~1.7%로 변경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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