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숙, 아들 향한 그리움 "손녀라도 보고싶은데.."…네티즌 "너무 슬퍼"

입력 2013-09-13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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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숙 아들

▲사진=KBS

배우 박원숙이 아들을 잃은 슬픔과 며느리의 재혼으로 못보게 된 손녀를 향한 그리움을 전했다.

12일 방송된 KBS2 '스타 마음여행-그래도 괜찮아'에서는 탤런트 박원숙이 절친한 후배 오미연과 함께 체코로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원숙은 프라하의 경치를 둘러보며 "우리 손녀를 여름방학이나 이런 때 데리고 와서 견문도 넓히고 이런 여행도 시켜주고 오순도순 얘기도 나누고 싶은데"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박원숙은 감정이 북받치는 듯 말을 잇지 못하며 눈물을 보이다가 "슬프게 생각하면 한 없이 슬프다. 그냥 생각을 안 하려고 한다"라고 털어놔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박원숙의 사연을 들은 네티즌들은 "박원숙 아들 잃고 손녀까지 못보다니.. 너무 슬프다" "박원숙 아들과 손녀 모두 그립겠다" "박원숙, 자식은 가슴에 묻는다는데 얼마나 한이 많을까" 등의 반응을 보엿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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