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식품부-농진청, 골프장 잔디에 가축분뇨 비료 쓴다

입력 2013-09-13 08:4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농림축산식품부와 농촌진흥청은 가축분뇨 자원화 확대를 위해 ‘잔디’를 ‘비료 사용처방’ 대상작물에 추가했다고 13일 밝혔다. 액비 사용처방서는 오는 16일부터 전국 시·군 농업기술센터를 통해 발급할 계획이다.

그동안 정부는 잘 부숙된 액비에 농가 신뢰 회복을 통해 자연순환농업 분위기를 확산시켜 왔다. 가축분뇨는 환경 폐기물의 개념에서 자원으로 전환했으며 화학비료 대체를 통해 친환경 농산물을 생산할 수 있는 원자재로 활용되고 있다. 하지만 골프장 등 잔디 재배지로의 확대에 제한이 있었다. 액비를 살포할 수 있는 112개 대상작물 중 잔디를 대상으로 한 액비 사용처방서가 발급되지 않았던 것이다.

이에 농식품부, 농촌진흥청 및 민간전문가 등은 협의회 등을 거쳐 잔디도 비료 사용처방 대상작물에 포함할 수 있도록 제도를 개선했다. 비료 사용처방 대상작물에 잔디를 추가에 따라 전국 400여 골프장에 액비를 살포할 경우, 연간 약 240만t의 액비 수요처를 확대하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동 물량은 1일 처리능력 100t인 공동자원화시설 80개소에서 생산되는 액비물량에 해당한다. 가축분뇨 자원화 확대에 커다란 기여를 할 것이 기대된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고품질 액비 생산을 통한 수요처 확대를 위해 공동자원화시설 및 액비유통센터는 비료생산업 등록 등 품질 향상을 위한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7 테크 퀘스트’ 10월 개최⋯대한민국 AI의 미래를 묻다
  • 단독 오픈런까지 하더니…위스키 직구 3년새 96억→39억 '뚝'
  • 단독 '군수사'는 된다더니 '육본'은 퇴짜...특수윤활유 국산화 혼선
  • 오늘(22일)의 한국선수 주요일정 [아시안게임]
  • 뉴욕증시, AI주 급등에 상승⋯나스닥 최고치 경신
  • “미국, 中에 ‘6개월 관세휴전 연장’ 제시”⋯정상회담서 큰 합의 어려울 듯
  • 삼성역까지 30분⋯경기 북부 출퇴근 지도 바뀐다 [GTX-C가 온다 ①]
  • 1560조 공급하라는데… 은행권 건전성 관리 ‘시험대’ [기업대출 부실 경고등]
  • 오늘의 상승종목

  • 09.22 13:17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5,310,000
    • +3.85%
    • 이더리움
    • 3,690,000
    • +1.57%
    • 비트코인 캐시
    • 358,400
    • +3.17%
    • 리플
    • 2,046
    • +5.74%
    • 솔라나
    • 157,500
    • +3.55%
    • 에이다
    • 338
    • +6.96%
    • 트론
    • 469
    • +0%
    • 스텔라루멘
    • 289
    • +7.04%
    • 비트코인에스브이
    • 25,880
    • +10.93%
    • 체인링크
    • 17,520
    • +1.62%
    • 샌드박스
    • 55.72
    • +3.99%
* 24시간 변동률 기준

Web3 레이더

  • 주목 펀딩
    • 1 Arc $222M
    • 2 Ripple $500M
    • 3 Venice Series A $65M
    • 4 Polymarket $300M
  • 인기 프로젝트
    • 1 musebook 인기지수 374
    • 2 Stonk 인기지수 326
    • 3 Arc Infra 인기지수 302
    • 4 ZetaChain Infra 인기지수 301
  • 토큰 언락 임박
    • HumidiFi $12.3M · 유통량 113% D-78
    • Capricorn $21.1M · 유통량 53% D-31
    • FLock $5.7M · 유통량 41% D-8
    • DAOBase $580K · 유통량 43% D-26
Source fr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