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환율, 외국인 순매수+추석 전 수출업체 네고 1.5원↓

입력 2013-09-12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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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 환율이 하락했다.

12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환율은 1.5원 내린 달러당 1085.0원에 마감했다.

이날 환율은 미국의 양적완화 축소 기대가 약해진 데 따른 달러 약세 영향으로 4.0원 내린 달러당 1082.5원에 출발했다.

최종석 대신경제연구소 연구원은 “한국 주식시장에서 외국인 투자자들이 주식을 순매수했고, 추석 연휴를 앞두고 수출업체 네고(달러매도) 물량도 많이 나오면서 환율이 하락했다”고 말했다.

최근 당국은 환율 하락세가 가파르자 시장에서 달러화를 사들이는 개입에 나선 것으로 추정됐다. 실제로 이날 오후 2시 초반까지 1082원선에서 움직이던 환율은 장 마감 시각인 오후 3시가 가까워지자 1085원으로 3원 정도 급격히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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