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5.3kg 자이언트 호박, 퇴비 밖에 주지 않았는데 '헉'

입력 2013-09-12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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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커뮤니티 = 2009년 기네스북에 오른 호박
85.3kg 자이언트 호박이 온라인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스페인 남부 카르타야 지역에서 농사를 짓는 농부 페드로 베니테스는 무게 80kg가 넘는 자이언트 호박을 길러냈다.

베니테스가 길러낸 호박의 무게는 정확하게 85.3kg. 둘레1.9m, 지름 60cm, 키(높이) 40cm로, 크기도 자이언트 헤비급이다.

어마어마하게 큰 호박은 완전 ‘에코 프랜들리’ 작품이다.

베니테스는 “퇴비밖에 준 게 없다”며 “자이언트 호박은 완전한 친환경 농업이 안겨준 선물”이라고 전했다.

보기 드문 크기의 자이언트 호박이 열렸다는 소문이 나자 베니테스의 농장에는 호박을 보려는 사람들로 문전성시를 이루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베니테스는 “아직 자이언트 호박을 어떻게 처리할지 결정하지 못했다”며 “구경하는 사람들의 발걸음이 좀 뜸해지면 고민해 보겠다”고 말했다.

85.3kg 자이언트 호박을 접한 네티즌은 “85.3kg 자이언트 호박, 어머어마 하구나”,“85.3kg 자이언트 호박, 완전 대박”,“85.3kg 자이언트 호박, 퇴비밖에 준 게 없다니 헉”,“85.3kg 자이언트 호박, 맛은 어떨까”라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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