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깡철이’ 유아인, 영하 30도서 고난도 액션신 “집에 가고파”

입력 2013-09-11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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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깡철이' 유아인(사진 = CJ엔터테인먼트)

배우 유아인의 제빙창고 액션현장이 공개됐다.

오는 10월 개봉을 앞둔 영화 ‘깡철이’의 배급사 CJ엔터테인먼트는 남성미 넘치는 부산 사나이 강철로 돌아온 유아인이 가장 힘들었던 장면으로 꼽았던 영하 30도에서의 액션신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은 유아인의 거칠고 남성적인 매력을 보여주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겨울 혹한의 날씨에 진행된 제빙공장 장면은 공장 내 얼음이 녹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얼음 창고의 온도 그대로 진행, 실내 온도가 무려 영하 15~30도를 오갔다.

배우와 스태프는 감정적, 육체적으로 힘든 상황에도 불구하고 카메라 4대를 5분마다 교대해가며 액션촬영을 감행했다.

제작보고회 당시 유아인은 “제빙공장의 냉동창고 액션 당시 3일 동안 촬영을 하면서 너무 절박하게 집에 가고 싶어 ‘깡’을 다해서 촬영했던 기억이 있다”며 당시 상황을 회상했다.

‘깡철이’는 가진 것 없어도 ‘깡’ 하나와 긍정의 힘으로 거친 세상을 살아가던 부산 사나이 강철이 자신의 삶을 뒤흔들 선택의 기로에 놓이며 세상과 맞서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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