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책 단말기 비스킷탭 구매자 75%가 30~40대… 구매 목적은 교육

입력 2013-09-11 1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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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파크)

전자책 비스킷탭의 주요 구매자가 30~40대로 나타났다.

인터파크는 지난 8월 16일 출시한 전자책 겸용 태블릿PC 비스킷탭을 구매한 고객 분석 결과를 11일 발표했다. 인터파크에 따르면 론칭 이후 3주간 판매된 비스킷탭의 주 구매층은 40대로 전체의 42%를 차지한다. 30대 구매자도 전체 중 33%로 두 번째로 높은 비중을 보였다. 30~40대 구매자를 합한 비율은 75%다.

(인터파크)

구매 목적은 교육용이 가장 많았다. 특히 ‘세계문학전집 30선’, ‘초등논술 세계명작 50선’, ‘한국문학사상 100선’, ‘무협 마니아 50선’, ‘로맨스 마니아 50선’ 각각을 묶은 5종의 패키지 상품이 많이 팔렸다.

패키지 상품은 단말기와 특정 분야의 책을 같이 묶어 판매하는 방식이다.

패키지 판매 비중은 전체 비스킷 탭 판매 중 약 30%를 차지한다. 이중 초·중·고 학습 관련 패키지 판매는 무려 88%에 이른다. 인터파크는 이러한 고객 반응에 힘입어 유아동 패키지 상품도 추가 출시할 예정이다.

(인터파크)

인터파크 eBook사업팀 임세원 팀장은 “40대 구매 비중이 매우 높고 초등논술, 세계문학전집 패키지 판매 비중이 큰 것으로 보아 비스킷탭의 주 활용 목적이 초·중등 자녀의 교육용 태블릿PC임을 유추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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