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OS7ㆍ아이폰5S 베일 벗을까?...11일 새벽 2시에 쏠린 눈

입력 2013-09-10 19:3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iOS7ㆍ아이폰5S

애플이 10일(현지시간) 미디어 이벤트에서 iOS7ㆍ아이폰5S를 공개할 것이라는 관측에 유저들의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앞서 애플은 지난 3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쿠퍼티노에 있는 애플 본사에서 언론 초청 행사를 개최한다며 초대장을 배포했다.

이번 행사에서 애플이 무엇을 발표할지 공개하지 않았으나 대부분의 언론들은 신형 아이폰이 공개될 것이라는 점에 무게를 두고 있다.

특히 그동안 수 차례 다양한 정보가 유출된 '아이폰5S'나 저가폰 '아이폰5C'가 베일을 벗을 것이라는 기대가 큰 상태다.

'아이폰5S'의 경우, 무선 충전 기능과 지문 인식 기능이 탑재됐을 것이라는 관측이 무성하다. 여기다 지난달에는 골든컬러의 '아이폰5S' 사진이 유출돼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아이폰5C'에 대해서는 '아이폰5C'로 인쇄된 커버 사진을 통해 화려한 컬러가 나올 가능성도 점쳐졌다. 초대장이 파스텔톤의 알록달록한 동그라미들로 디자인된 점도 이와 무관하지 않을 것이라는 관측이다.

시장의 관심은 이뿐만이 아니다. 신형 아이폰과 함께 6월에 발표된' iOS7'의 발매 시기 발표에도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만일 신형 아이폰이 발표되면 'iOS7'을 탑재했을 가능성이 크다. 이렇게 되면 기존 아이폰 사용자용 iOS7 배포도 이뤄진다.

애플의 신제품 공개 이벤트는 한국 시간으로 11일 새벽 2시에 시작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하루 한 시간도 못 쉰다…우울한 워킹맘·대디의 현주소 [데이터클립]
  • 밀양 성폭행 사건 재조명…영화 ‘한공주’ 속 가해자들은? [해시태그]
  • [위기의 빈 살만] ① 네옴시티, 신기루인가...끊이지 않는 잡음
  • LTE 요금제, ‘중간’이 없다…같은 요금에 5G 6GBㆍLTE 250MB 데이터 제공
  • ‘20살’ 종부세 개편 초읽기…"양도·취득세까지 대개조 나서야" [불붙은 부동산세제 개편①]
  • 매크로 이슈 속 널뛰기하는 비트코인, 6만9000달러 선에서 등락 거듭 [Bit코인]
  • 엑소 첸백시 측 긴급 기자회견 "SM엔터 부당한 처사 고발"
  • 밀양 성폭행 사건 피해자 여동생이 올린 글…판결문 공개 원치 않는다
  • 오늘의 상승종목

  • 06.1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7,082,000
    • -0.95%
    • 이더리움
    • 5,115,000
    • -1.79%
    • 비트코인 캐시
    • 656,000
    • -1.5%
    • 리플
    • 693
    • -1%
    • 솔라나
    • 223,100
    • -2.02%
    • 에이다
    • 615
    • -1.91%
    • 이오스
    • 987
    • -1.3%
    • 트론
    • 165
    • +0.61%
    • 스텔라루멘
    • 140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76,900
    • -4.47%
    • 체인링크
    • 22,110
    • -2.9%
    • 샌드박스
    • 578
    • -2.5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