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국제영화제 경제 파급효과 1116억… 전국서 1111명 일자리

입력 2013-09-10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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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8회를 맞는 부산국제영화제(BIFF)가 세계적 행사로 발돋움하면서 그 경제적 가치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해 부산발전연구원(BDI)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제17회 부산국제영화제의 경제적 파급효과는 총 1116억원으로 나타났다. 이는 영화제와 아시아필름마켓(AFM)의 경제효과를 합산한 수치이며, 지난해 총 사업예산인 118억원의 10배에 해당하는 규모다. 세부내역으로는 생산 유발효과가 774억원이며, 부가가치 유발효과는 342억원이다. 또한 전국에서 1111명의 일자리가 생겨났고, 부산지역에서는 868명이 일을 얻었다.

영화제의 중요한 요소로 자리 잡은 필름마켓 참가자로 인한 생산 유발효과는 총 44억원이다. 이 중 부산이 31억원으로 가장 많고, 부산 외 지역에서는 13억원의 생산 유발효과가 나타났다. 부가가치 유발효과는 전국적으로 19억원, 부산에서만 13억원이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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