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영식 총장(왼쪽)과 주대철 회장이 지난 6일 가톨릭대에서 산학협력 관련 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가톨릭대)
가톨릭대학교는 부천테크노파크 발전협의회와 함께 산학협력 공동프로그램을 추진하고 네트워크 활동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협약식은 지난 6일 가톨릭대에서 박영식 총장과 주대철 부천테크노파크 발전협의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양측은 이번 협약을 통해 인적 및 프로그램 교류를 통한 산학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네트워크를 활용한 공동 프로그램을 추진하게 된다. 이와 함께 △취업 연계형 교육프로그램 운영 △공동 워크숍 및 포럼 개최 △산학협력협의체 구성 등 산학협력 촉진을 위해 힘을 모을 예정이다.
박 총장은 “대학과 지역사회의 활발한 상호 교류와 협력을 통해 동반 성장의 기틀을 마련하고 지역 경제에 이바지 할 수 있는 모델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주대철 회장은 “산학협력 선도대학인 가톨릭대에 힘을 보태서 서로 발전하고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