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차병원, 폐암 분야 대가 이두연 교수 영입

입력 2013-09-09 13:2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국내 최초 폐이식, 폐암 로봇수술 및 온열치료 등 이뤄내

CHA 의과학대학교 분당차병원은 폐암 분야의 국내 최고 권위자 이두연 교수를 영입해 진료를 시작했다고 9일 밝혔다.

‘폐이식·폐암의 대가’라는 수식어가 늘 따라다니며 폐암 분야의 최고 권위로 꼽히는 이두연 교수는 1996년 국내 최초로 폐 이식술을 성공하며 한국 폐이식 분야의 초석을 마련했다.

흉강내시경 기흉수술, 폐암 온열치료, 오목가슴 누스(Nuss)수술, 폐기종 환자에서 기관지내시경을 이용한 폐용적 감축수술 등 다수의 성과들을 이룩해 온 명의로 폐 이식과 폐암 분야에서 독보적 존재로 인정받고 있다.

이 교수는 1992년 흉강 내시경을 이용해 국내 최초로 폐 부분절제에 성공한 이래 △1999년 혈액형이 다른 환자에게 왼쪽 폐이식 수술 성공 △2000년 국내 최초 양쪽 폐이식 동시 수술 성공 △2002년 국내 최초 심장-폐 동시 이식 수술 성공 △2004년 혈액형이 다른 폐기종 환자 양측 폐이식 성공 및 국내 최초 심장-폐 동시 이식 수술 성공 △2006년 국내 최초 고령 폐섬유증환자 양측 폐이식 수술 성공 등 어려운 수술들을 성공적으로 이뤄왔다.

또 2008년부터 국내 최초로 전이된 폐암환자에서 항암약물치료 및 온열치료를 적용해 좋은 결과를 보이고 있다.

분당차병원은 개소를 앞둔 첨단연구암센터가 폐암 명의인 이두연 교수를 필두로 그간 이 교수가 축적해온 폐암치료 및 연구역량을 극대화 해 폐암치료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트럼프, 취임 이후 첫 백악관 기자단 만찬 총격으로 얼룩져 [상보]
  • 트럼프 “미국 협상단 파키스탄행 취소”…이란과 주말 ‘2차 협상’ 불발
  • 공실 줄고 월세 '쑥'…삼성 반도체 훈풍에 고덕 임대시장 '꿈틀' [르포]
  • 반등장서 개미 14조 던졌다…사상 최대 ‘팔자’ 눈앞
  • “삼성전자 파업, 수십조 피해 넘어 시장 선도 지위 상실할 수 있어”
  • 바비큐 할인에 한정판 디저트까지…유통가 ‘봄 소비’ 공략 본격화
  • “중국에서 배워야 한다”…현대차, 아이오닉 앞세워 전기차 반격 [베이징 모터쇼]
  • SK하이닉스 직원의 '1억 기부'가 놀라운 이유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04.2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5,406,000
    • -0.15%
    • 이더리움
    • 3,443,000
    • -0.2%
    • 비트코인 캐시
    • 674,500
    • -0.52%
    • 리플
    • 2,114
    • -1.03%
    • 솔라나
    • 128,200
    • -0.23%
    • 에이다
    • 371
    • -1.07%
    • 트론
    • 482
    • +0%
    • 스텔라루멘
    • 251
    • -2.71%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420
    • -1.39%
    • 체인링크
    • 13,890
    • -0.93%
    • 샌드박스
    • 119
    • -0.8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