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존 케리 미국 국무장관(맨 왼쪽부터)이 8일(현지시간) 파리주재 미 대사관에서 사우드 알파이살 사우디아라비아 외무장관을 비롯해 나세르 주데(요르단) 리야드 알 말키(팔레스타인) 호샤르 제바리(이라크) 등 아랍연맹(AL)의 장관급 인사를 만나 대시리아 군사개입에 대한 지지를 호소했다. 앞서 케리 장관은 7일 리투아니아에서 유럽연합(EU) 외무장관들을 만나 지지를 호소했다. 미 상원은 오는 11일 전체회의를 열고 시리아 군사개입 결의안을 처리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파리/AFP연합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