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공, 중소기업 신제품·신기술 개발지원 계약 체결

입력 2013-09-06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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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좌로부터 (주)스마트에어챔버 윤경원 대표, (주)홍지 김태균 대표, 이철우 도로교통연구원장, (주)코스텍시스템 김세엽 대표, (주)지인테크 인동근 팀장
한국도로공사는 연구개발비가 부족해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을 돕기 위해 지난 4일 (주)홍지 등 중소기업 4개사와 신제품·신기술 과제 개발지원 계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에 개발되는 과제는 '작업차량장착용 충격흡수장치' 등 4건으로 공모를 거쳐 최종 선정됐다. 계약업체들은 6000만원 한도 내에서 연구개발비의 절반을 지원받으며, 도공 전문연구원의 자문을 받게 된다.

도공은 2011년부터 중소기업 기술혁신 촉진법에 따라 도로교통관련 신제품·신기술 개발업체에 자금 및 기술지원을 하고 있다. 지난해까지 8개 업체에 3억7000만원을 지원했다.

특히 올 상반기에는 2011년 지원했던 2개 제품이 상용화에 성공하기도 했다. (주)동아에스텍의 '다이크 집수거용 노측 가드레일 보강제품'과 (주)브리텍의 '저소음 누수방지 신축이음장치' 등 2개 제품이 지난 3월과 6월 신제품 성능인증을 획득했다. 두 제품은 현재 도로공사에도 납품돼 고속도로 건설 및 유지관리에 쓰이고 있다.

도공 관계자는 "이 같은 활동들은 중소기업뿐만 아니라 고속도로 품질향상에도 도움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중소기업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활동을 펼쳐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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