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증시 오후] 닛케이 0.1% ↑…인도증시 급등에 아시아 증시 견인

입력 2013-09-05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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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주요 증시는 5일 중국을 제외하고 일제히 상승했다. 인도증시가 이날 급등하면서 아시아 증시를 견인했다.

일본증시 닛케이225지수는 전일 대비 0.1% 상승한 1만4064.82에, 토픽스지수는 0.1% 오른 1157.84로 거래를 마쳤다.

중국증시 상하이종합지수는 전일 대비 0.2% 내린 2122.43으로, 대만증시 가권지수는 1.1% 오른 8169.10로 장을 마감했다.

인도증시 센섹스지수는 오후 4시30분 현재 2.02% 뛴 1만8943.54를, 싱가포르증시 ST지수는 1.15% 오른 3050.16을 각각 기록하고 있다.

홍콩증시는 2만2589.86으로 전일보다 1.18% 상승했다.

센섹스지수는 이날 장 초반 2.6% 뛰어 아시아 증시 중 가장 크게 올랐다.

라구람 라잔 인도중앙은행(RBI) 신임 총재는 전일 자국의 금융산업을 촉진하고 루피 환율을 안정시킬 수 있는 계획을 내놨다.

라잔 신임 총재는 은행들의 신규 지점 개장을 용이하게 하고 경제의 비정부 부문(non-state sectors)에도 대출을 확대한다는 계획을 내놨다.

루피 가치는 이날 상승했다. 달러·루피 환율은 이날 65.53루피에 거래되며 지난 주 기록한 사상 최고치인 68.85루피에서 하락했다.

일본은행(BOJ)은 이날 이틀 간의 통화정책회의를 마치고 지난 4월 발표한 기존의 양적완화 규모를 유지한다고 밝혔다.

유럽중앙은행(ECB)는 이날 통화정책회의에서 기준금리를 동결할 것으로 전망됐다.

일본증시에서는 이날 철강과 운송 관련 주들이 상승했다.

도쿄스틸은 뱅크오브아메리카메릴린치(BoAML)가 주가 등급을 상향 조정하면서 8% 급등했다.

운송업체 주가는 화물운송비가 21개월 만에 최고치로 상승하면서 올랐다. KKK는 3.02%, 미쓰이OSK는 2.16% 각각 뛰었다.

미국의 8월 자동차 판매가 예상치를 웃도는 증가폭을 기록하면서 자동차 주도 강세를 보였다.

북미서 매출의 46%를 얻는 혼다가 2.3% 급등했다.

중국증시에서는 이날 철강과 원자재 제조업체들을 중심으로 하락했다.

찰코와 장시구리는 각각 1.5% 떨어졌다. 바오산철강은 0.67%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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