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송인화, 대마초 흡연 혐의로 입건

입력 2013-09-04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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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 ‘개그콘서트’에 출연 중인 유명 개그우먼 송인화(25)가 대마초를 피운 혐의로 불구속 입건돼 충격을 주고 있다.

인천지방경찰청 마약수사대는 4일 개그우먼 송인화씨와 송인화씨의 언니 B(31)씨 등 2명에 대해 대마초를 피운 혐의(마약류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개그우먼 송인화씨 등은 지난 6월과 7월 각각 미국과 서울시 성북구 자신들의 집에서 2차례에 걸쳐 대마초를 피운 혐의를 받고 있다.

첩보를 입수한 경찰은 지난달 13일과 지난 2일 2차례 송인화씨와 송인화씨 언니를 조사했으며 모발검사 등에서 마약류 양성반응이 나왔다고 밝혔다.

송인화씨는 경찰조사에서 미국에서 친구가 대마초를 줘 호기심에 언니랑 같이 피웠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이날 송인화씨와 송인화씨 언니를 불구속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

KBS 공채 출신 개그우먼인 송인화씨는 지난 2005년 영화 ‘투사부일체’를 통해 배우로 연예계에 데뷔한 뒤 올해 개그우먼으로 전향해 현재 ‘개그콘서트’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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