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서울대, ‘에너지 CEO과정’ 1기 입학식 개최

입력 2013-09-04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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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공사는 서울대학교 공과대학과 공동 개설한 ‘SNU - KEPCO 에너지 CEO과정’ 1기 입학식이 4일 서울대 호암교수회관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이번 에너지 CEO과정은 한전이 지난 5월 서울대 공과대학, 기초전력연구원과 협약을 체결해 공동으로 개발한 과정으로 에너지 관련 경영자, 임원, 고위 공무원을 대상으로 한 글로벌 에너지 리더 양성 프로그램이다.

이번 제1기 과정에는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김한표 의원, 전하진 의원을 포함해 LS전선 구자은 사장, 효성 백흥건 부사장 등 국내 에너지 분야 35명의 저명인사 및 관련기업 경영진들이 입학했다. 이날부터 오는 12월21일까지 약 4개월간 교육이 진행된다.

또한 이번 과정은 글로벌 에너지 시장의 현황과 트렌드, 에너지 기업의 전략과 프로젝트, 글로벌 에너지 신기술 동향 등 3개 트랙 25개 과정으로 구성돼 운영된다. 마리아벤더호븐 IEA 사무총장을 초빙해 강연도 진행한다.

한전 관계자는 "에너지 CEO과정이 에너지 기업의 고위 경영자들의 소통과 경쟁력 제고 및 에너지 산업의 새로운 청사진을 제시해 주는 에너지분야의 세계적인 교육과정으로 발전해 나가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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