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초 텃밭 버스

'세계 최초 텃밭 버스'가 화제다.
최근 유튜브를 통해 스페인 헤로나에서 운행을 시작한 '텃밭 버스' 동영상이 퍼지고 있다.
버스 지붕 위에 작은 정원을 얹어 놓은 이 신개념 교통수단은 '광합성 버스', '텃밭 버스', '모바일 가든' 등으로 불리운다.
이 버스의 정식 명칭은 '피토키네틱'이다. 대도시의 공기를 정화하는 것은 물론 탄소 배출량 감소에도 도움이 된다는 것이 발명가인 조경학자의 주장이다. 아울러 버스 실내온도를 3.5도까지 낮추는 효과가 있다고 한다.
'세계 최초 텃밭 버스'를 본 네티즌들은 "'세계 최초 텃밭 버스' 획기적이다", "'세계 최초 텃밭 버스' 어떻게 저런 생각을 하지", "'세계 최초 텃밭 버스' 우리나라에도 도입이 시급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