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인천 34% 안철수 신당 지지 소식 불구 약세

입력 2013-09-03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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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민 10명 중 3명은 ‘안철수 신당’을 지지할 의사가 있다는 소식에도 불구하고 약세를 보이고 있다.

3일 오전 10시1분 현재 안랩은 전일대비 400원(0.68%) 하락한 5만8000원에 거래중이다. 써니전자도 3.44% 마이너스인 가운데 링네트(-0.12)%)도 보합세다.

이들 종목은 안철수 의원의 신당 움직임에 최근 8거래일 가운데 6일 동안 오름세를 보였다. 단기 급등에 따른 조정세를 보이는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

인천내일포럼(안철수 인천지역 지지모임)이 지난달 30일 여론조사 전문업체 윈폴을 통해 인천시민 1005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33.7%가 ‘안철수 신당이 창당되면 지지하는 정당을 안철수 신당으로 바꾸겠다’고 했다.

정당 지지도는 새누리당(41.4%), 민주당(27.2%), 정의당(1.8%), 통합진보당(1.3%), 지지 정당 없음(28.3%)으로 집계됐다.

이중 새누리당 지지자의 15.3%, 민주당 지지자의 47.0%, 지지 정당이 없는 응답자의 48.7%가 안철수 신당으로 지지 정당을 교체할 의사가 있다고 했다.

인천내일포럼은 향후 있을 선거를 가정해 정당별 후보자에 대한 지지도를 물었다. 10월 국회의원 재·보궐선거의 경우, 새누리당 후보가 38.8%, 안철수 신당 후보가 26.1%, 민주당 후보가 16.4%의 지지율을 보였다.

내년 인천시장 선거는 새누리당 후보가 40.6%, 안철수 신당 후보가 21.6%, 민주당 후보가 18.8%로 나왔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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