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크 출몰에 '당황'…무슨 동물?

입력 2013-09-02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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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나주 한옥촌에 엘크가 출몰했다는 소식에 엘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2일 전남 나주소방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40분께 나주시 다시면 한옥촌에 엘크가 출몰했다는 신고가 잇따라 접수됐다.

출몰한 엘크는 현장에 달려온 전문가에 의해 1시간여 만에 포획됐지만 생소한 동물의 갑작스런 출몰에 지역 주민들은 크게 당황했다.

엘크는 현존하는 최대의 사슴으로 말보다도 몸집이 크다. 말코손바닥사슴이라고하는 엘크는 무스·낙타사슴이라고도 한다. 엘크는 유럽지역에서 부르는 명칭이다.

주로 습지나 삼림지대에서 단독생활을 하며 9∼10월의 번식기에는 수컷들이 암컷을 두고 격렬하게 투쟁한다.

이날 탈출한 엘크도 교배를 하는 시기에 성질이 날카로워져 우리를 탈출했다고 전해졌다.

캐나다·북아메리카·스웨덴·노르웨이·시베리아·중국·몽골 등지에 분포하며 수명은 약 20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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