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당국, 가계부채 증가 우려…내일 합동 점검회의

입력 2013-08-26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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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당국이 27일 가계부채 점검회의를 개최한다.

금융위원회는 금융감독원과 합동으로 가계부채 현황과 가계부채 대책 추진상황 점검 등을 위한 가계부채 점검회의를 갖는다고 26일 밝혔다.

고승범 금융위 사무처장은 “지난 2011년 6·29 가계부채 종합대책 시행 이후 전년 동기 대비 가계부채 증가율이 계속 감소해 왔지만, 올 2분기 증가세로 전환했다”며 “금융위와 금감원 그리고 은행, 보험, 상호금융, 여전사 등 유관기관 관계자들과 함께 가계부채 현황을 점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날 오전에 열린 간부회의에서 신제윤 금융위원장은 저소득·저신용층 가계부채에 대한 철저한 점검과 손에 잡히는 작은 부분에서부터 우리 금융위 부가가치를 높이는 방안을 마련해 달라고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자산운용사와 사모펀드 관계자들과의 간담회 자리를 통해 자본시장 활성화를 위한 방안을 고민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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