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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배우 김나운의 요리실력을 뽐냈다.
25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맨발의 친구들(이하 ‘맨발의 친구들’)’에서는 멤버들이 김나운집을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나운은 ‘맨발의 친구들’ 멤버들에게 가리비 젓갈, 곰취, 고추 장아찌, 매실 고추장 굴비 등 다양한 반찬을 내놓았고, 멤버들은 김나운의 반찬을 맛보며 감탄을 쏟아냈다.
김나운은 “2005년에 결혼을 했다”며 “그때는 밥도 할 줄 몰랐다. 신혼여행 이후 남편이 나에게 밥을 달라고 하는데 왜 나에게 밥을 달라고 하나. 정말 이상하게 생각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김나운은 “어머니 할머니 다 솜씨가 좋으셨고, 요리를 배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