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마감]연내 미 양적완화 축소 기정사실에 1850선 붕괴

입력 2013-08-22 15:2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코스피지수가 외국인 ‘팔자’에 밀려 1850선 아래로 후퇴했다. 미국 양적완화 축소가 기정사실화 된 가운데 아시아 신흥국 금융위기 우려감이 커지면서 투자심리가 위축됐다.

22일 코스피지수는 전거래일대비 18.34포인트(0.98%) 하락한 1849.12를 기록했다.

밤사이 발표된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Fed) 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록에 따르면 지난달 30∼31일 열린 정례 회의에서 대다수 위원은 벤 버냉키 의장의 이른바 출구 전략 시간표에 공감했다.

앞서 버냉키 의장은 지난 6월 FOMC 회의 직후 가진 기자회견에서 “우리 예상대로라면 FOMC는 올해 안에 자산 매입 규모 축소를 검토하고 내년 중반께 이 프로그램을 종료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이 소식에 다우지수는 1만5000선이 붕괴됐으며 그 여파에 코스피지수도 19.52포인트 밀린 1847.94로 개장했다.

외국인이 1021억원 팔아치운 반면 개인과 기관은 각각 346억원, 570억원 매수하며 낙폭을 방어했다. 프로그램 매매에서는 1149억원, 비차익거래 1763억원 순매도로 총 2912억원 매도우위를 보였다.

전기가스(0.39%)를 제외한 전 업종이 하락했다. 의약(-2.27%), 증권(-2.27%), 기계(-2.22%), 비금속광물(-2.06%), 건설(-2.05%), 음식료(-2.04%) 등이 2% 이상 하락했다.

시총 상위종목 역시 사정은 마찬가지였다. 삼성전자(-0.08%)가 닷새째 내림세를 이어갔으며 현대차(-0.22%), 포스코(-0.93%), 기아차(-0.95%), 삼성생명(-2.37%), SK하이닉스(-0.53%) 등 상위 대부분의 종목에서 차익실현 매물이 출회됐다. 반면 이틀째 전력수급경보 ‘관심’이 발령됐다는 소식에 한국전력은 1.40% 뛰었다.

상한가 4개 종목을 비롯한 124개 종목이 올랐고 하한가 3개 종목을 포함한 659개 종목이 내렸다. 53개 종목은 보합으로 마무리했다.


대표이사
전영현
이사구성
이사 9명 / 사외이사 6명
최근공시
[2026.01.16] 주식등의대량보유상황보고서(일반)
[2026.01.15] 임원ㆍ주요주주특정증권등소유상황보고서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트럼프 '가자 평화위' 뭐길래… 佛 거부에 "와인 관세 200%
  • 단독 흑백요리사 앞세운 GS25 ‘김치전스낵’, 청년 스타트업 제품 표절 논란
  • 배터리·카메라 체감 개선…갤럭시 S26시리즈, 예상 스펙은
  • "여행은 '이 요일'에 떠나야 가장 저렴" [데이터클립]
  • 금값 치솟자 골드뱅킹에 뭉칫돈…잔액 2조 원 첫 돌파
  • 랠리 멈춘 코스피 13거래일 만에 하락 마감…코스닥 4년 만에 970선
  • 현대자동차 시가총액 100조 원 돌파 [인포그래픽]
  • 단독 벤츠, 1100억 세금 안 낸다…法 "양도 아닌 증여"
  • 오늘의 상승종목

  • 01.2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641,000
    • -2.18%
    • 이더리움
    • 4,543,000
    • -4.52%
    • 비트코인 캐시
    • 847,000
    • -3.09%
    • 리플
    • 2,848
    • -2.86%
    • 솔라나
    • 191,100
    • -3.48%
    • 에이다
    • 532
    • -3.1%
    • 트론
    • 449
    • -3.02%
    • 스텔라루멘
    • 313
    • -2.19%
    • 비트코인에스브이
    • 27,340
    • -2.7%
    • 체인링크
    • 18,520
    • -2.73%
    • 샌드박스
    • 216
    • +6.9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