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승훈, 오는 11월 9일 초대형 콘서트 개최 '음악적 실험 완결판'

입력 2013-08-22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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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신승훈이 초대형 콘서트로 관객을 만난다.

신승훈은 오는 11월 9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리는 ‘2013 THE 신승훈SHOW – GREAT WAVE’를 통해 1만 관객과 뜨거운 연말을 보낼 예정이다. 지금까지 신승훈은 1700회 이상의 콘서트 개최는 물론 2004년부터 자신의 이름을 건 브랜드 콘서트 ‘THE 신승훈 SHOW’로 매년 전국투어 및 해외 공연을 이어왔다. 올해에는 단 한번의 공연에 모든 것을 집중해 신승훈 음악의 어제와 오늘, 그리고 내일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역대 최대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공연에는 신승훈의 주옥 같은 히트곡은 물론 무엇보다 올 가을 발매 예정인 미니 앨범 시리즈 ‘3 Waves of Unexpected Twist’ 완결판이 될 세 번째 앨범의 새로운 수록곡들이 더해져 레전드 신승훈이 아닌 현재진행형의 신승훈과 소통할 수 있는 무대를 만나볼 수 있다. 신승훈은 정규 앨범 11집 발매에 앞서 총 3장의 미니 앨범 프로젝트를 기획해 그간 해보고 싶었던 다채로운 음악적 실험을 진행하겠다 밝힌 바 있다. 2008년 첫 미니 앨범 ‘Radio Wave’와 2009년 두 번째 미니 앨범 ‘Love o’clock’이 발매됐으며 올 가을 이 프로젝트의 파이널 앨범을 선보일 예정이다.

신승훈 공연 퀄리티의 트레이드 마크이기도 한 대규모 오케스트라와 합창단, 최정상 사운드를 구현하는 신승훈 밴드까지 무대 출연진만 100여 명이 훌쩍 넘을 전망이다. 역대 최대의 규모와 최상의 무대를 선언한 이번 공연은 사전 제작기간만 7개월 이상이며 곡 하나하나마다 워낙 공을 들이는 신승훈 덕분에 제작진 사이에서는 ‘블록버스터급 콘서트’란 하소연이 나온다는 후문이다.

신승훈의 소속사 도로시 컴퍼니는 “신승훈의 음악적 행보는 물론 지금까지 콘서트 노하우가 모두 집약된 최대 쇼가 기획되고 있다. 신승훈 팬들을 넘어 공연을 즐기는 이들이라면 이번 무대를 절대 놓치지 말라”고 전했다.

올 연말 단 한 번의 공연을 위해 모든 것을 집중한 역대 최대 블록버스터 쇼 ‘THE 신승훈 SHOW-GREAT WAVE’는 오는 23일 티켓 예매를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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